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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재테크

비트코인 가격 시세 처음으로 8만달러 넘어섰다.

by 부커리더 2024.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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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 시세

11월 10일 낮 12시(GMT기준)쯤 비트코인 가격 시세가 처음으로 8만 달러를 넘어섰다는 블룸버드 통신 보도가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역대 최고가인 8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높은 관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고 4.7% 상승하여 8만 92달러에 거래되었으며, 이는 사상 처음으로 비트코인 가격 시세가 8만 달러를 넘어선 것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시세

이번 비트코인 상승세는 미국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그 영향력이 계속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후보 시절 암호화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약을 내세웠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출범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이 전성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 자체뿐만 아니라 탈중앙화 금융 같은 디파이 관련 서비스도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아울러, 비트코인 비축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도 높은데요. 이 법안은 미국 국가 부채를 줄이기 위해 연방준비제도가 비트코인 100만개를 20년간 준비 자산으로 보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이는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외에도 알트코인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특히,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의 효과로 30%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머스크가 미국 내각에 참여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도지코인을 비롯한 알트코인들의 상승세를 부추기는 형세입니다.

비트코인 가격 시세

이번 비트코인 8만 달러 돌파는 미국 내 우호적인 환경 조성 예상으로 새로운 성장 궤도에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장에 미칠 영향과 변화에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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